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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예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경기도는 23일 내년도 예산을 올해 당초예산보다 30.1% 늘어난 1조7천1백25억6천4백만원으로 편성하고 경기도 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내년 예산안중 일반회계는 9천5백65억9천만원으로 올해보다 11.8%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7천5백59억7천만원으로 64%가 늘어났다.
내년도 1인당지방세부담액은 18만6천1백69원이다.
내년도 예산안을 주요사업별로 보면 ▲지역개발비가 1조3백90억9천만원으로 전체의 60.7%를 차지했고 ▲산업경제비 1천6백68억2천만원 ▲사회복지비 1천4백36억2천만원 ▲일반행정비 6백61억3천만원 ▲문화·체육비 6백2억7천여만원 ▲민방위비 1백34억3천만원 ▲지원 및 기타 정비 2천1백63억2천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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