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영성·체력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의 산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2면

SDA삼육외국어학원(원장 김시영)은 교단의 자매 교육기관들이 동일하게 추구하는 교육이념인 '삼육(三育)', 즉 지성.영성.체력을 바탕 삼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기독교 이념을 사회에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해 1969년 전원 원어민 강사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회화전문학원을 개원했다.

현재 SDA삼육외국어학원은 전국 40개 분원에서 동일한 학사 시스템을 가지고 운영하면서 한국인의 실정에 맞게 자체 개발한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현 누적 수강생 300만 명, 연간 30만 명 이상 등록하고 있다.

SDA삼육외국어학원은 특히 엄격한 학사 관리를 통해 '되는 영어'를 교육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매학기 개인별 출결, 성적 관리, 우등상 포상, 성적표 발송, 유급제도, 졸업인증시험 제도 등을 통해 학원생들의 적극적인 영어학습을 유도한다.

SDA삼육외국어학원은 검증된 실력을 갖춘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단의 교육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우수 교사를 확보하며, 교사들은 매년 수차례의 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삼육의 이념 실현 및 수강생들의 교육 효과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 학원은 특히 강사 선발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SDA삼육외국어학원 강사들은 본국에서 4년제 대학 이상 정규 과정을 졸업한 네이티브 스피커(Native Speaker)들이다. 이들은 단순한 주입식 강의가 아닌 듣고 반복해 말하게 하는 'SDA 회화 학습시스템'을 통해 최단시간에 유창한 회화를 구사하도록 이끈다.

이와 함께 수강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생활과 문화로 접할 수 있도록 주말 무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학원생들의 취미와 적성에 맞게 성인을 위한 각종 클럽 활동과 FNF(Friday Night Fellowship), 주니어 '놀토' 프로그램 등 학원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SDA삼육외국어학원에선 한국인들이 힘들어 하는 발음을 연습하고 교정하는 과정, 파트너와 대화하는 실용적인 의사소통 코스, 수업 중 배운 내용을 응용하고 확인하는 '듣기 퀴즈'등 단계별 과정을 통해 생활회화에서부터 비즈니스 회화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수강생들은 매일 수업 전 30분, 수업 후 30분 2회에 걸쳐 어학실습을 한다. 이는 이 학원만의 독특한 교육법으로 따로 예.복습을 할 필요가 없게 만든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인터넷 랩과정도 개설했다.

또한 직장인 회화 과정은 총 6단계로 이뤄져 있는데 단계별로 엄격한 성적평가를 통과해야만 다음 단계를 수강할 수 있다.

각 단계를 통과한 학생 중 최종 6단계에서 치러지는 졸업시험을 통과하면 SDA삼육외국어학원 졸업장과 한국민간자격협회 외국어 회화 능력검정(UCGC) 인증서가 수여된다. 이를 통해 수강생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취업과 승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SDA삼육외국어학원 관계자는 "저출산, 경쟁 격화 등 학원계에 여러 위기 요소들이 있지만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명문학원으로 기반을 더욱 더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스닷컴 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