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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산무역박람회 폐막… 1억6천만 달러 수출 상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제1회 부산국제수산무역박람회가 2천5백만 달러의 계약 등의 성과를 거두고 지난달 30일 폐막했다.

나흘간 열린 박람회에는 20개 국 4백1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관람객은 7만6천 명으로 집계됐다.

3백87건에 1억6천8백만 달러의 상담에 2천5백만 달러어치의 계약이 성사됐다.

세라믹 어초를 선보인 ㈜해중은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로부터 무역 협의를 위한 초청을 받았다.

그러나 법무부가 불법 체류를 우려해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일부 동남아 국가 참가자들에 대해 비자발급을 제한, 부스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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