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매립장조합안 인천시의회에 상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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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인천시는 서울시·경기도와 함께 공동구성하게 될 김포 쓰레기매립장운영관리조합설립안을 10월10일부터 열리는 인천시의회 제3차임시회에 의결을 요청키로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2015년까지 25년간 총 6백27만6천8백37평의 수도권해안매립지를 조성, 인천·서울과 경기기역 20개시·군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2억9천5백56만t (매립용량기준)을 처리하고 관리비를 공동부담키위한 매립지운영관리조합을 10월말까지 구성할 계획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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