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공고와 경일여고가 제29회 전국남녀학생탁구종별 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고등부 남녀정상에 올랐다.
신진공고는 22일 광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최종일 남고단체전 결승에서 국가대표상비2군인 이상준과 임창국의 활약으로 시온고에 4-0 완승을 거두고 우승, 지난해에 이어 연속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에서는 경일여고가 이진경이 단·복식 2게임을 따내는 활약에 힘입어 김분식이 분전한 근화여고를 4-2로 제압, 대회 첫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신진공고와 경일여고가 제29회 전국남녀학생탁구종별 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고등부 남녀정상에 올랐다.
신진공고는 22일 광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최종일 남고단체전 결승에서 국가대표상비2군인 이상준과 임창국의 활약으로 시온고에 4-0 완승을 거두고 우승, 지난해에 이어 연속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에서는 경일여고가 이진경이 단·복식 2게임을 따내는 활약에 힘입어 김분식이 분전한 근화여고를 4-2로 제압, 대회 첫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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