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비키니 차림 갈색 피부' 색다른 매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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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모바일 화보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동시접속자 수가 1천명을 웃돌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제작사 ㈜쇼미에 따르면 최근에 공개된 여자연예인 모바일 화보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경석 대표에 따르면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던 김규리의 비키니 모습을 비롯해 육감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호러퀸에서 섹시퀸으로 거듭난 김규리의 매력을 강조했다.

소속사 오리엔탈포레스트와 제작사는 팬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김규리가 직접 고른 사진액자와 촬영시 입었던 비키니를 포함한 패션 소품들을 추첨을 통해 총 9명에게 선물하는 감사이벤트를 갖기로 결정했다.

사진액자는 김규리가 직접 친필 사인을 해 희소성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월7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SK텔레콤 모바일 화보를 감상하는 이용자를 위한 것으로 2007년 1월 10일에 추첨하여 선물한다.

<고뉴스> [사진제공=㈜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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