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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 공무원주택조합/관련기관서 자체 감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수서지구 26개 주택조합에 대한 서울시의 조합원 자격심사방침이 전해지자 경제기획원·강남경찰서 등 공무원 주택조합에 대한 각 기관의 자체감사가 실시되고 있다.
이같은 자체감사는 수서지역 택지특별공급 의혹으로 인해 공무원들이 투기목적으로 주택조합을 결성했는지의 여부를 가리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경은 5일 강남경찰서 주택조합에 대한 자체감찰을 실시,강남·서초·송파경찰서 등에 퍼져있는 조합원들을 불러 조합결성 경위와 주택소유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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