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화가 「하이니히」전/호암아트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독일 신표현주의 회화의 기수 일랴 하이니히 작품전이 7일 오전11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사진>
이 개막식에는 유경채예술원회장,김서봉 미협이사장,이경성 국립현대미술관장을 비롯해 이대원ㆍ박노수ㆍ박서보씨 등 원로 중진화가들과 양수제 중앙일보부사장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 전시회에는 자유로운 필치와 과감한 색채로 인간의 내면세계와 상황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유화와 드로잉 1백30여점이 출품됐다. 31일까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