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군인등 유해 6천여구 발견/스탈린시대 살해추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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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 로이터=연합】 스탈린시대의 비밀경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폴란드군인들과 소련주민들의 유해 6천5백여구가 우크라이나공화국 하리코프시 부근의 한 공동묘지에서 발견됐다고 우크라이나 보안당국이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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