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씨의 장편소설『새떼』를 박광수 감독외 연출로 영화화하고 있는 동아수출공사가 이 영화의 제목을 공모한다.
지난88년 『칠수와 만수』로 대종상·영평상·백상예술상 등을 수상한 박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탄광촌을 무대로 수배된 지식인 운동가(문성근), 다방 종업원(심혜진), 반항적인 건달(박중훈) 등 세 사람의 갈등과 화해를 소재로 해 현시대에서 올바른 삶의 방식을 찾게 된다.
응모 기간은 21일까지. (273)3181.
최인석씨의 장편소설『새떼』를 박광수 감독외 연출로 영화화하고 있는 동아수출공사가 이 영화의 제목을 공모한다.
지난88년 『칠수와 만수』로 대종상·영평상·백상예술상 등을 수상한 박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탄광촌을 무대로 수배된 지식인 운동가(문성근), 다방 종업원(심혜진), 반항적인 건달(박중훈) 등 세 사람의 갈등과 화해를 소재로 해 현시대에서 올바른 삶의 방식을 찾게 된다.
응모 기간은 21일까지. (273)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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