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과라니」초청|월드컵 축구팀 평가전|내달2∼5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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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월드컵축구대표팀이 오는 5월2일과 5일 파라과이의 랭킹 2위 과라니클럽팀을 초청, 두차례 평가전(장소미정)을 갖는다.
과라니팀은 국가대표6명을 보유한 강호로 지난해5월 우루과이대표팀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한바 있다.
이로써 국가대표팀의 5월중 일곱차례 평가전 상대팀이 모두 확정돼 9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영국명문 아스날과, 17, 20일에는 모스크바 스파르타크팀과, 그리고 27, 30일에는 서독의 도르트문트팀과 각각 국내에서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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