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선수협회장 홍종문씨가 당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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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수협중앙회의 첫 민선회장으로 홍종문씨가 당선됐다.
19일 수협연수원에서 실시된 수협중앙회장 선거에서 홍후보는 총 투표자 74명중 42표를 얻어 이종휘후보(32표)를 누르고 회장으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날 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출마,1차 투표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하고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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