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북한의 김일성이 지난주 북경을 방문한 주목적은 한국의 유엔단독가입노력을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12일 홍콩의 성도만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김일성이 최근중국 내에서 개혁진보파들의 몰락과 함께 강경보수파들이 득세중인 기회를 이용, 중국지도층과의 관계강화를 모색하고 특히 공산당총서기 장쩌민(강택민)에게 한국의 유엔단독가입에 대한지지를 표명하지 말도록 요청한 것 같다고 전했다.
【홍콩=연합】북한의 김일성이 지난주 북경을 방문한 주목적은 한국의 유엔단독가입노력을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12일 홍콩의 성도만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김일성이 최근중국 내에서 개혁진보파들의 몰락과 함께 강경보수파들이 득세중인 기회를 이용, 중국지도층과의 관계강화를 모색하고 특히 공산당총서기 장쩌민(강택민)에게 한국의 유엔단독가입에 대한지지를 표명하지 말도록 요청한 것 같다고 전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