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염창동 택지개발 지구에|아파트 만4천가구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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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는 4일 가양동·염창동일대 가양택지개발지구 아파트 건립계획을 마련,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 이하)이하의 소형중심 아파트 1만4천1백가구를 짓기로 했다.
이중 ▲영구임대(7∼12평)는 4천6백가구 ▲장기임대(10∼15평) 4천4백가구 ▲시가 지어 일반분양할 아파트(12∼18평) 1천5백가구 ▲민간건설업체가 건립해 분양할 아파트(18∼25.7평)는 3천6백가구다.
시는 또 이 지역에 인구 5만여명의 신시가지가 조성됨에 따라 국교 6개, 중·고교 각 3개씩을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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