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수성알파시티 내 유일 분양형 비즈니스센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비즈니스센터가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유주택 수와 관계 없이 양도소득세 중과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데다, 최대 80%까지 정부지원자금을 이용한 장기간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실입주 기업의 경우 재산세와 취득세 감면 등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왕알파시티수성

이런 가운데 지난달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시 수성구에 ‘태왕알파시티수성’(투시도)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전체 지하 3층~지상 최고 10층 규모로 비즈니스센터(227실)와 근린생활시설(119실)로 구성된다. 태왕알파시티수성은 수성알파시티 내 유일한 분양형 비즈니스센터다. 때문에 대규모 비즈니스센터로 집적화된 첨단사업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다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대규모 상업시설이 모여 있어 업무와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태왕알파시티수성은 이와 함께 계약금 10%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3법과 대구 수성구 조정대상지역 재선정 같은 정부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로 비즈니스센터가 각광받고 있다”라며 “수성알파시티와 같이 우수한 입지를 갖춘 대규모 비즈니스센터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1600-2517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