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 불우이웃 사랑의 손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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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민병림)는 최근 강남구청에서 실시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을 구입, 장애 및 모자가정(강남구 수서동 소재) 등 10가구에 10kg 쌀 20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림 분회장을 비롯해 서정숙.유대식 부분회장, 고원규 총무위원장, 김성은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쌀 구입 비용은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서정숙·위원장 정강희)가 자선다과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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