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기업 세금추징 늘어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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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외국인 투사기업(외국인이 투자한 국내법인)과 외국법인의 국내지점에 대한 세무조사와 함께 추징세액도 늘어나고 있다.
5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외국인투자기업 50개사, 외국법인 35개사 등 모두 85개사에, 대한세무조사를 통해 총2백51억9천만원의 세금을 추징했으며, 올 들어 6월 말까지만도 외국투자기업 29개사, 외국법인 27개사 등 모두 56개사를 세무조사를 실시, 총 2백4억4백만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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