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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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단체 을지초콜릿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쌍림동 동우빌딩 갤러리 ‘문안’에서 중구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는 100여 명의 작가들이 모든 작품을 일정가격에 판매하는 아트페어와 아트페어 참여 작가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선정자 1인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상금을 지원하는 아트프라이즈가 합쳐진 행사이다.

오프닝 시각은 11월 22일 18:00이고, 이날 오프닝 행사와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예술 단체 을지초콜릿은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가 지속 가능한 미술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하면 좋겠다”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모든 작품은 크기와 상관 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는 블라인드 아트페어 형태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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