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서비스대상] 디지털화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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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고객 만족 우수 직원을 포상하는 ‘고객만족스타상’을 운영한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고객 만족 우수 직원을 포상하는 ‘고객만족스타상’을 운영한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사진)이 ‘2019 한국서비스대상’ 손해보험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KB손해보험은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등기우편으로 안내할 수밖에 없던 중요 사항을 카카오페이 인증을 활용해 카카오톡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전송하는 ‘모바일등기우편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5월에는 서류 발급 없이 병원에서 바로 청구 가능한 ‘보험금 간편 청구서비스’를 오픈,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올해는 자동차사고 고객을 대상으로 예상 합의금 산출 시스템과 우수 정비업체 안내를 기반으로 한 ‘Self-Claim Service’를 도입했다.

또한 내부고객인 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영업가족·자회사직원 등 KB손해보험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 체계를 구축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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