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박세리 꺾고 8강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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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가 LPGA투어 HSBC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전에서 박세리를 꺾고 8강전에 진출했다.

미셀위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에서 열린 매치플레이 3라운드 박세리와의 맞대결에서 한 홀을 앞서던 파3, 17번홀에서 박세리가 보기를 범하는 사이 파를 기록, 한 홀을 남기고 두 홀을 앞서며 8강에 올랐다.

미셸 위는 한국의 배경은을 이긴 브리타니 린시컴과 4강 티켓을 겨룬다.

한편 애니카 소렌스탐, 캐리 웹, 줄리 잉스터 등은 8강에 합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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