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화신' 김희선, 생일파티 너구리 고깔모자 '깜찍'

중앙일보

입력

지난 6월11일 생일을 맞이했던 '미의 화신' 김희선의 생일 파티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간 팬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근 김희선이 직접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려 놓았다.

팬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한 김희선은 "아! 이보다 맛있을 수 없다 ㅋㅋㅋㅋ"이라며 "생각지도 않았던 생일파티, 와 주신 분들 고마워용"이라며 재치있는 설명을 덧붙였다.

SBS 수목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에 출연중인 김희선은 지난 7일 7회 방영분에서 이동건과 짜릿한 키스신으로 안방극장의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동건은 "생일 축하한다. 죽을 때까지 이 날은 잊지 마라"며 극중 김희선의 생일 축하말을 남기기도. 실제 생일과 극중 생일이 마침 비슷한 시기였던 탓에 김희선의 이번 생일은 더욱 뜻깊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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