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산책] 한국 모더니즘 회화 7인의 작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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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정창섭(79).윤형근(78).서세옥(77).김창열(77).박서보(75).김봉태(69).이규선(68)씨는 한국 모더니즘 회화를 이끌어온 대표 작가다. '평면은 영원하다'를 보여주는 이들 7명의 근작을 모은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과 중진'전이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서울 송현동 이화익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세옥씨가 한지에 먹으로 작업한 '사람'(사진), 캔버스에 한지 등으로 작업한 박서보씨의 '묘법' 연작 등이 나온다. 02-730-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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