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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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TV『주말의 명화』(11일 밤9시30분)=「야성의 빌리잭」.
미국 인디언보호구역의 실상을 파헤친 문제작. 보호구역의 혼혈아로 전장에서 이름을 떨쳤던 「빌리·잭」은 인디언 성자와 은거하며 마을의 어려운 일을 도와준다. 백인 마을의 부보안관「마이크」는 딸「바버라」가 가출한 사실을 알고 그녀를 심하게 구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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