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난 해소 가장 시급 시 직원 시정설문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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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6급 이상 전직원 2천1백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정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8.6%가 도심교통난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지적했다.
이어▲서민주택 공급확대(21.3%) ▲저소득층 생활안정(16.1%) ▲시민생활불편해소 행정강화 (11.1%)를 차례로 들었다.
또 일반적인 시정개선 안으로는 ▲청소공사설립 ▲시민의견청취 제도화 ▲이권이 연관되는 업무표준화 ▲건축허가서류 간소화 등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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