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원까지 신용 대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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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민은행은 내년도 가계자금을 올해보다 3천억 원 늘린 1조6천억 원 공급키로 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도 올보다 3천억 원 늘린 1조9천억 원을 지원한다.
29일 국민은행이 마련한 내년도 자금공급계획에 따르면 이와 함께 1인당 신용대출한도를 현행 5백만 원에서 최고 1천만 원으로 올리고 가구당 5백만 원까지 지원하던 전세자금도 최고 2천만 원까지 대폭 확대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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