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조씨 소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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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대한선주비자금 횡령 및 고소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앙수사부2과 (신승남부장검사)는 25일 『공권력에 의해 대한선주를 강제로 빼앗겼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검찰에 낸 전대한선주사장 윤석조씨(49)를 소환, 비자금 1백억원의 사용처 및 고소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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