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대학원 정원|2천1백22명 증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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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문교부는 26일 89학년도 대학원 정원을 조정,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1천2백32명과 박사과정 3백39명, 전문대학원 5백51명 등 모두 2천1백22명을 증원한 2만9천7백28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는 내년에 관동대·수원대·부산외국어대에 일반대학원 신설을 승인하고 기초과학 및 첨단과학분야의 정원을 중점 증원했다.
문교부는 부산대 환경대학원·전남대 산업대학원·충남대 보건대학원·경희대신문방송대학원·고대 지역사회개발대학원·숭실대 노사관계대학원·중앙대 행정대학원·한양대 금융대학원 등 22개 대학에 전문대학원신설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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