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서도 급등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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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동경=최철주특파원】석유수출국기구 (OPEC)총회에서 이란·이라크의 생산량 할당에 실질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25일 동경에서 거래되는 중동산 두바이원유가 하루전에 비해 배럴당 1· 4달러 오른 12·3달러로 급등했다.
동경의 석유 소식통들은 런던시장에서 북해원유가 전일에 비해 1·18달러 오른데 이어 동경의 원유시장도 OPEC의 합의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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