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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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2TV 『하늘아 하늘아』(18일 밤9시20분)=처소에서 칼을 닦고 있던 세자는 영조가 자꾸 무안을 주자 자기와 영조 사이가 이토록 악화된 것은 모두 영조의 탓이라며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한다. 갑자기 섬뜩한 표정이 된 세자는 앞으로 꾸중을 들을때마다 한 놈씩 죽이겠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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