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의료행위 13명 무더기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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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1일 무면허로 의료행위를 해온 서울전농동 648의1 대화의원 사무장 박석만씨(47)와 서울장안동437의6 장안치과의원주인 고팔영씨(52), 서울청량리동 299 성원의원 주인 이선복씨(40), 서울제기동1054 생령한의원 주인 이기준씨(42)등 13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에게 명의를 빌려줘 의원을 차리게한 배화의원 의사 이상준씨(32), 서울제기동1015 문수당약국주인 김진상씨(29)등 약사 10명을 의료법위반(개설방조)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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