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장병 학내 소란 관련자에 응분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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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오자복 국방장관은 10일 오후 국회 예결위에 출석, 『지난 8일 88독수리 훈련 중이던 공수부대 장병들이 외대 용인캠퍼스에 들어가 현수막을 찢고 학생들과 시비를 벌여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 관련자는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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