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복식 16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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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캐나다 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안재창 배상용 조와 조영숙·이명희 조가 남녀복식에서 16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4일 협회에 알려왔다.
4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시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경기에서 안-배조는 캐나다의 「보라」-「고드」조를, 조-이조는 역시 홈팀의「헬레디」·「아리슨」조를 각각2-0으로 제압했다.
그러나 한국은 이날 남녀단식에 출전한 남자5명, 여자3명등 8명 전원이 1∼3회전에서 탈락하는 부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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