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막차로 6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고려대가 제25회 추계대학 농구연맹전에서 6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고려대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4일째 남대부 B조 경기에서 이완규(14득점) 노정현(13득점) 김지홍(12득점) 트리오의 패기 있는 공격과 대인 방어로 한양대를 73-60으로 제압, 2승1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결승리그에 진출한 6강은 연세대·홍익대(이상 A조)경희대·고려대(이상 B조)중앙대·국민대(이상 C조)로 확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