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귀의원 사무실에 학생들이 화염병던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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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3일오전 9시5분쯤 경기도안성군안성읍동본동타 이해귀의원 (무소속) 사무실에 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15명가량이 침입,화염범 3개를던지고 전화기와 책상·의자등 기물을 부순후 달아났다.
이들 청년들은 안성읍서 인동쪽으로 달아나면서 「구속전두환, 처단· 노태우」 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전·이부부구속』 등 구호를외치며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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