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마권 대량 발매2억챙긴 12명구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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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2일 뚝섬경마장과 장안평등 서울시내 11개 강외마권발매소에서 가짜마권을 발매해 2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해온 속킹칭「맞데기꾼」 조직6개파 16명을 적발,이들중 자본주 최안순씨 (45·여·서울답십리3동467)등 12명을 한국마사회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하고 판매책 백남현씨 (방·서울중곡동384의U) 등 2명을입건하는 한편,달아난 자본주 2뎡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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