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석씨 관련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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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경주지청은 이씨가 83년7월 포철강학회주식45%,동양철관주식 45%, 자신지분10%로 질동 일 을 설림,불과 2년사이 매출액5백17억원으로 급성장하고 회사를 동일 통장· 동일 인터내셔널·동일 데이타시스틱등 그룹수준으로 확대하는 과정에서 전씨일가의 권력동원 특혜부분이 수사중점이다.,
「압력」부분은 관계자들이 부인하면 입증이 어렴기 때문에형사처벌여부가 큰 관심거리다.이씨가 아버지 이규동씨로부터돈을 받은 과정은 포탈이 아닌 탈루에 불파하기 때문에 추징금징수에 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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