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비행선도입의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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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금정노전치안본부통신부장이 지난2월 안기부등 관계직원과 싸고 내무장관직인을 빼내 공문서를 변조,한국비행선주이 들여오기로되어있던 비행선을 무면허업체인 건화기획이 도입토록 해준사건.
검찰은 2일 건화의 양승인사장을 불러 조사한끝에 이같은 혐의를 확인했다. 3일중 금씨를 소환,구속합 방침.
검찰은 도입과정에서 관련부처공무원들의 묵인,또는 협조엾이는 도입선변경이 어려운것으로 보고 이들의 뇌물수수여부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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