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1일 도금한 가짜 금목걸이를 순금이라고 속여 서울·부산 등 전국 전당포에 저당잡히고 모두 4천7백만원을 가로챈 서춘길씨(36·금은 세공업·서울(익선동 45) 등 2명을 상습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이 종진씨(36·무직·서울 동숭동 산2 시민아파트7동165호)를 수배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모조금목걸이 5개와 금반지4개, 금 세공용구 1세트, 주민등록증 4개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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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1일 도금한 가짜 금목걸이를 순금이라고 속여 서울·부산 등 전국 전당포에 저당잡히고 모두 4천7백만원을 가로챈 서춘길씨(36·금은 세공업·서울(익선동 45) 등 2명을 상습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이 종진씨(36·무직·서울 동숭동 산2 시민아파트7동165호)를 수배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모조금목걸이 5개와 금반지4개, 금 세공용구 1세트, 주민등록증 4개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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