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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노조 무기파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국민대직원 노조(위원장 박억종·42)는 1일 오전 9시부터 학교측과의 단체교섭 결렬에 따라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 학사행정이 마비되고 있다.
노조 측은 ▲노조의 직원 인사위 및 징계위참여 ▲임시직 제도 폐지 등 9개항을 학교측이 일괄 수락할 것을 요구하며 단체협상을 벌였으나 학교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31일 오후 노조총회 결의에 따라 파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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