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비리 항소심 12윌 중순에 첫 공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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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고법은 19일 새마을비리사건과 관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 벌금 32억 원 등을 선고받은 전 새마을운동중앙본부 회장 전경환 피고인(46) 등 이 사건 관련 피고인들의 항소심사건을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안문태 부장판사) 에 배당했다.
재판부는 첫 공판을 오는 12월 중순쯤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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