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용(사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2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직원 신규 채용을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120명 이상으로 늘리고 창업 실패자 재기를 지원하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캠코는 법원 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 중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 자금 지원 등에 1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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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용(사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2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직원 신규 채용을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120명 이상으로 늘리고 창업 실패자 재기를 지원하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캠코는 법원 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 중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 자금 지원 등에 1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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