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대한 특허 증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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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공산권국가들의 대한 특허·상표 출원건수는 올 5월말 현재 총 1백9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 5월말현재 공산권국가들의 공업소유권 출원실적은 특허가 1백45건으로 가장 많고 상표 48건, 회장4건, 실용2건 등 총1백99건으로 이를 국가별로 보면 헝가리가 특허 1백10건, 상표27건, 실용2건 등 층1백39건으로 단연 많고 유고가 특허19건, 의장 4건, 상표10건 등 총 3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 나라의 대 공산권국가 출원건수는 올 5월 말 현재 1백17건에 그치고있으며 그 내용도 상표가 1백9건으로 절대다수고, 특허출원은 8건에 불과한 등 실적이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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