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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아이거 북벽서 동국대학생 1명 실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알프스 아이거 북벽(해발 3천9백70m)을 오르던 동국대 알프스등반대소속 허종행(26·건축 4)·김진성(24·전자계산 3)대원 등 2명이 31일 오전 1시40분쯤(한국시간) 정상 밑 5백m지점 하얀 거미 상단지점에서 악천후로 조난, 김 군은 구조됐으나 허 군은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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