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연합】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모자 연쇄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안양경찰서는 24일 유진순씨 (55) 를 살해한 혐의로 이계상씨(30·강도상해등 전과3범) 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현장에서 도난당한 수표등을 찾는등 방증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그러나 이씨가 유씨의 살해 사실을 자백했을뿐 아들 윤동길씨(31) 의 살해와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윤씨의 살해는 또다른범인의 소행으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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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모자 연쇄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안양경찰서는 24일 유진순씨 (55) 를 살해한 혐의로 이계상씨(30·강도상해등 전과3범) 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현장에서 도난당한 수표등을 찾는등 방증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그러나 이씨가 유씨의 살해 사실을 자백했을뿐 아들 윤동길씨(31) 의 살해와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윤씨의 살해는 또다른범인의 소행으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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