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공동으로 '롯데분당점 개점 7주년 기념, 중앙일보 독자를 위한 프리미엄 경매쇼'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8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분당점 남문광장에서 열리며 식품.패션잡화.의류.가정생활용품 등 총 39가지 품목이 경매된다. 또한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 중 20명을 추첨(1인 동반가능, 총 40명)해 8일 무료승마체험교실을 연다.
# 이벤트1. 프리미엄 경매쇼
이번 경매의 특징은 품목의 수와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 다이아몬드 원석.킹크랩.은수저 등 기존 경매쇼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품목이 대거 선보인다. 다이아몬드는 1캐럿짜리로 정상판매가는 1050만원이지만 41%할인된 가격인 620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제철을 만나 싱싱한 킹크랩은 6만원(정상가 20만원), 은수저는 5만원(정상가 17만7000원)으로 각각 70%와 72% 할인된 가격이 최초경매가로 정해졌다. 경매 때마다 각축을 벌이는 남성정장은 4개 브랜드가 참여해 84~87%할인된 가격으로, 여성의류는 최고 91%할인된 가격으로 경매를 시작한다. 이밖에 혼마 골프채, 아프리카 유모차가 눈길을 끌며, 카페트.식기세척기.냉장고 등 생활용품도 준비돼있다. 참가자에게는 경매를 마친 후 곽티슈 또는 스위트홈을 증정한다.
경매에 참가하려면 현장에 설치된 중앙일보 안내데스크에서 '응모권'을 작성하고 '경매 참가증'을 받아야 한다. 현장에서 직접 번호표를 들고 가격을 제시하는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 사람이 다수의 물건을 낙찰받을 수도 있다.
# 이벤트2. 무료승마체험교실 운영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중앙일보 프리미엄 독자를 대상으로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한다. 8일 오전10시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모여 체험장소인 경기도 포천 승마장으로 함께 출발한다. 대상은 중학생 이상이고, 참여방법은 응모권 작성 후 롯데백화점 분당점 1층 샤롯데홀 안내데스크에 신청하면 된다. 응모마감은 6일 폐점시간까지. 문의 031-706-2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