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교통도 운행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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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신촌교통(회장 이기훈)소속 운전사 1백여명이 21일 오전4시30분부터 서울 수색동205 종점 주차장에서 연장근로수당 지급과 우저자 보허가입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 이회사 소속 일반버스 141번, 142, 좌석버스 773번 40번, 47번등 1백48대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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