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 PMMA 공장 (주)럭키 5천t 증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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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주)럭키는 21일 여천단지안에 전기·전자·자동차에 쓰이는 고투명 신소재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PMMA) 5천t증설을 끝내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럭키는 지난해5월 서독 짐머사의 기술을 도입, 이미 연산7천t규모의 공장을 세웠었다.
럭키는 PMMA생산능력을 내년 하반기까지 현재의 연산1만2천t규모에서 2만t으로 늘릴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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