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익스모바일', 2018 하이서울브랜드 신규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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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모바일(대표 정성채)이 지난 3월 23일 서울산업진흥원(SBA) 2018년 하이서울브랜드 지정서 수여식에서 새로운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지정됐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시 소재 유망 중소기업 및 제품을 인증하여 고유 브랜드로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 기업 공동 브랜드로 해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심사과정을 거친 기업에게 브랜드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익스모바일은 국내 모바일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빅데이터(Bigdata) 기술과 모바일(Mobile) 기술을 이용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분석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국민일보와 G밸리가 주최한 고객선호도조사에서 기술혁신 부문 1위를 하기도 했다.

익스모바일 정성채 대표는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하여 모바일 분석에서 스마트팩토리 데이터마이닝분야까지 사업의 분야를 넓히고 있으며 2018년 기업 주력 사업으로 쇼핑몰부분을 육성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연구로 머신러닝에서 블록체인으로 기술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ICT 기술 기업 시장에서 경쟁이 심한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들은 보다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으로 경쟁하여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하이서울브랜드 선정의 가치를 높게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익스모바일(exs mobile)은 기술 기반 강소기업으로 클라우드서버와 빅데이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쇼핑몰 시스템과 스마트팩토리의 데이터마이닝, 모바일 재고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개발 서비스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LG전자와 이화여자대학교, 경동나비엔 협력 업체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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