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 여종업원|12명 모집에 천명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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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공최초의 나이트클럽이 최근 상해에서 문을 열고 여기서 일할「여성복무원」을 모집하자 정원12명에 1천명 가까이 응모 약8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술을 따르는 것은 물론손님의 요청에 따라 노래도 하고 흥이 나면 춤도 추는 서방의 호스티스격인 「여성복무원」에 지원자가 몰린것은 월급이 2백원(약4만원)으로 보통직장의 거의 2배나 되기 때문.【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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