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무 다케시타 예방|노대통령 친서를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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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최철주 특파원】아시아-태평양지역치안담당 각료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이춘구 내무부장관은 지난 14일「다케시타」수상을 예방한 자리에서 노태우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16일 관계소식통이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 친서에서 오는 9월에 열리는 서울올림픽개회식에 「다케시타」수상이 참석해주도록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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